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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손절, 익절 뜻과 손절을 하면 안되는 이유

주식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 손절 우선 손절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아보자면 손해보고 절단해버린다. 즉 끊어버린다는 뜻이다. 무슨 말이냐면 손해를 본 상태에서 팔고 매도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주식 하는 사람들에게 손절이라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프고 하고 싶지 않은 단어중에 하나이다. 그럼 손절이라는 단어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익절이라는 말은 무슨 말일까 익절이라는 말도 한 번쯤 들어봤을텐데 익절은 손절의 반대를 뜻한다. 이익을 낸 상태에서 절단, 즉 이익을 낸 후 팔고 정리한다는 뜻이다. 익절을 한 상태에서 더 오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나에게 수익, 돈을 안겨주었기 때문에 아쉬움은 있을 수 있어도 기분 좋은 단어이다. 우리는 익절을 위해 주식을 하지만 손절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

정보/경제 2021.09.01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아이와 함께 공룡박물관 구경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주말오전 박물관을 나섰다. 사실 그전에 박물관을 방문하고 싶었으나 리모델링중이라 방문을 못했는데 다행이 지금은 운영을 한다고 하여 사전조사 후 방문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또 하나의 관문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현장예매는 안되고 미리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처음에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입장하기 위해 예약을 하려고 하였으나 당일예약을 잡으려고 하니 다 예약이 꽉 차서 절망을 하고 있었다. 혹시 시간 텀을 두고 다시 한번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두자리가 딱 나온게 있어서 바로 예매를 할 수 있었다. 아마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취소자가 나온게 아닌가 싶다. 그렇게 겨우 예매를 하고 힘들게 도착을 하니 비는 추적추적 계속 오고 있었는데..

여행/국내 2021.08.31

서해 태안 신두리해수욕장과 샌드힐카페

땡볕이 내리쬐는 더운 날 시원한 바닷가를 가다 어지간히 덥고도 더운 한 여름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한 정오에 샌드힐카페를 찾았다.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한참 시골길, 산길등 꼬불꼬불 길을 한참 타고 들어와서야 겨우 올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신두리해안사구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지나쳐서 샌드힐카페로 최종도착했다. 주차장은 2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나는 1구역에다 주차를 했다. 1구역이 만약 다 차면 2구역에 주차를 하면 되기 때문에 주차로는 힘들지 않을 것 같다. 주차 이후 차에서 내려 주변을 살펴본 후 바다를 보러 온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실내보다는 덥더라도 실외를 선택하여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메뉴를 주문하였는데 개인적으로 플레인요거트를 좋아해서 주문하려 하였지만 메뉴에는 없어 대..

여행/국내 2021.08.19

죽녹원 담양 여행 코스와 떡갈비 정식 맛집

연휴를 맞이하며 가족끼리 죽녹원을 찾았다. 날씨가 너무 더웠음에도 실외라 힘들 것을 예상했지만 대나무 숲이 우거진 곳이면 그래도 조금 괜찮겠지라는 기대감으로 달려왔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죽녹원 주변에 도착을 하면 죽녹원 맞은편 쪽에 대나무로 만든 큰 조형물이 있는데 멀리서 봤을땐 그냥 평범해보였지만 가까이서 보니까 대나무로 만들었는데 갑자기 엄청 웅장하고 멋있어 보였다. 역시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11시쯤 도착해서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도로 갓길에 주차를 한 이후 죽녹원을 먼저 돌고 밥을 먹기에는 시간이 애매해질 것 같아서 밥을 우선 먹기로 했다. 또 관광지에서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몰릴 수 있으니 빠른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이유도 있었다, 점심..

여행/국내 2021.08.18

동두천 원조 초계탕에서 점심식사, 초계탕 한상차림

앞서 물놀이를 하고 온 터라 배도 고프고 갈증도 나고 해서 초계국수가 생각이 났던 터라 초계탕집을 찾았다. 원조 초계탕집 외관은 꽤 오래 전부터 원조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어울렸으며 맛집 분위기가 정말 물씬 풍기는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기왓집에 원조초계탕이라는 간판을 걸고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가게 앞 주차장은 만석이라 바로 옆 갓길에 주차를 하고 원조초계탕집에 들어섰다. 점심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이미 만석이었는데 직원 안내에 따라 카운터 앞 기기에서 웨이팅을 했다. 우리 앞에는 약 8팀이 있었고 약 20~30분정도 기다리고나니 카톡으로 자리가 배정이 되었다는 알림이 왔다. 코로나이기 때문에 6시 이전에는 4인, 이후에는 2인까지만 가능하다는 안내가 가게 입구에 적어져 있었으며 브레이크타..

맛집 2021.08.10

동두천 왕방계곡 나목카페에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

날씨가 더운 일요일 멀리 휴가를 가기는 힘들고 시원한 곳에 발이나 담구면서 놀면 좋겠다는 생각에 계곡을 찾게 되었다. 너무 유명한 계곡은 사람들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조금 외각으로 벗어나는 곳을 위주로 검색했고 그 결과 동두천에 있는 왕방계곡을 찾게 되었다. 혹시 몰라 전날 텐트도 구매하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출발하여 10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도착했는데 곳곳에 벌써 자리를 잡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세상에는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갓길에 벌써 차들이 곳곳에 세워져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 찾던 도중에 카페 주차장이 있어 어짜피 음료는 먹고 싶었고 음료를 먹으면 주차를 조금은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자연스럽게 들어가 주차를 했다. 우선 여기다 주..

여행/국내 2021.08.10

서울 숲 근처 정말 넓은 키즈카페 플레이즈라운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포레 B104 날씨 더운 휴일 야외활동 하기는 힘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한 날 집 근처 키즈카페를 검색하던 중 불현 듯 넓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소문이 난 키즈카페가 생각이 나서 이른 아침부터 짐들을 챙겨 나섰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빨리 도착했는데 10시반이 조금 넘는 시간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주차공간도 널널했다. 플레이즈라운지는 지하1층에 위치해 있지만 주차장은 그보다 더 아래에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 내심 뿌듯했다. 키즈카페를 많이 돌아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 꽤 비싼편인데 아빠, 엄마, 아이 이렇게 3명이 왔을 때 1시간에 25,000원이다. 처음에는 1시간을 결제..

정보/육아 2021.07.27

강원도 속초 여름 휴가 겸 힐링 맛집 여행 (소노캄 델피노)

결혼기념일 3주년을 맞아 산으로 갈지 바다를 갈지 고민하던 중 둘 다 포기할 수 없어 찾고 찾은 곳은 강원도 속초 물론 산을 직접 등산을 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지만 설악산의 정기와 바다의 탁 트인 뷰를 느끼고 싶어 열심히 검색을 해서 근처 리조트를 예약했다. 그곳은 소노캄델피노 여행 당일 서울에서 속초까지 꽤 먼 거리이고 주말이였기에 교통체증을 피하고자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아침 6시에 집을 나섰다. 일찍 나와서 그런지 역시나 고속도로는 한산하여 여유롭게 도착을 할 수 있었는데 사실 일찍 나온데는 이유가 하나 더 있었다. 그건 바로 소노캄델피노에서 울산바위뷰를 보는 곳에 방을 얻는 것!! 울산바위뷰를 이용 할 수 있다고 해도 22,000원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우리는 9시쯤 도착해서 순번대기표 6번을 받..

여행/국내 2021.07.22

오메가 씨마스터 300 다이버 워치 검판

시계에 관심을 갖게 된 후 오토매틱의 매력에 빠져 알게 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 이 시계를 알게 된 이후로 다른 시계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 그냥 꽂혀서 충동적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원래 시계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구입할 당시 왜 이 시계밖에 눈에 안들어왔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분위기가 스포티하면서 남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서 좋았던 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러버로 구입한 이후 브레이슬릿을 별도로 추가 구매하면서 교체하게 되었는데 브레이슬릿, 러버 둘다 충분히 다른 느낌과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만족하고 있다. 우선 오메가 씨마스터300 스펙에 대해 알아보자면 눈에 띄는 부분이 파워 리저브 55시간, 2일 + 7시간 그러니깐 풀와인딩 상태에서 2일정도 시계를 방치해놓아도 시계는 계속 움직인다. 파워..

정보 2021.04.19

남양주 미호 박물관(공룡박물관) 나들이 후 초대 한정식에서 저녁식사

날씨가 좋은 토요일 오후 서울인근인 남양주 미호 박물관 (공룡박물관)을 찾았다. 그렇게 멀지 않아 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여유있게 출발 했는데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많은 차량들이 줄지어 나들이를 가고 있었다. 1시간 가량 달려 힘들게 도착 후 바로 입장하려고 하였으나 입구에서 안내하는 직원하는 말이 현장애매는 불가능하고 인터넷으로 애매 해야지 입장이 가능하고 하였는데 그야말로 청천벽력이 따로 없었다. 힘들게 갔더니 사전 애매라니... 차를 잠깐 근처에 주차하고 바로 핸드폰을 켜서 예약을 시도해봣는데 다행이도 3시타임에 자리가 있어 바로 결재를 했다. 시간대별로 애매가 가능하며 입장권은 성인기준 8,000원으로 꽤 비싼편인데 그래도 음료교환권이 있어서 음료값 생각하면 그냥 무난한 금액인듯 하다. 근처 카..

여행/국내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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