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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게이고 2

질풍론도의 줄거리 그리고 무주스키장에서 추억

구즈하라 가쓰야 – 연구원 (훔쳐간 범인) 오리구치 마나미 - 연구원 네즈 쇼헤이 - 구조요원 세리 치아키 - 스노보드 선수 구리바야시 - 연구원 슈토 - 구리바야시 아들 이쿠미 - 스키장에서 만난 슈토 친구 도고 - 소장 신형인플루엔자의 유행과 생물테러에 대한 경계심 및 경각심이 고조되면서 국제사회에서 일본만 뒤쳐지고 있다는 판단하에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어느 날 그곳을 관리하는 연구원과 소장은 보관 중이던 턴저균 중 일부를 도난 당해버렸다. 범인은 구즈하라 가쓰야로 추정을 되는 상황에서 도난 당한 탄저균을 돌려받고 싶으면 3억엔을 준비하라는 협박 메일을 받게 된다. 협박메일에는 두장의 사진을 함께 보내왔는데 하나는 용기를 눈 속에 파묻기 전에 찍은 사진, 다른 하나는 나무에 걸린 테디베어 사진(발신기..

정보/도서 2020.12.01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읽게 된 계기와 개인적인 별점 평가

내가 처음 히가시노 게이고를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게임의 이름은 유괴(가짜로 유괴작전을 펼치며 벌어지는 소동)라는 책을 알게 되서 부터이다. 게임의 이름은 유괴라고 해서 그냥 단순히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건데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금방 빠져들게 되면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을 하나씩 찾아보게 되었다. 히가시노의 최대 장점은 보통 미스터리나 추리소설의 책들은 읽기가 어려운데 읽기가 쉽다는 점이다 그래서 책을 잘 보지 않던 사람들의 관심도 이끌어 낸 것이 히가시노게이고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작가가 한 말중에 '학창 시절에 책은 물론 만화책 조차도 안 읽었'으며, '어린시절의 자기 같은 사람도 읽을 수 있는 책을 쓰는 것을 중점으로 쓰고 있다'고 하는거보면 누구나..

정보/도서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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