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문민속식당 - 평소 먹고 싶었으나 먹기 힘들었던 삼겹살이 생각나서 숙소에서 잠깐 쉬는 동안 열심히 검색을 해서 보문단지에 있는 보문민속식당을 찾았다. 해가 지기 전 노을과 야경을 보기 위해서 오후 5시쯤인 조금 이른시간에 가게를 찾았는데 손님이 없어서 여유있게 자리를 잡았고 삼겹살 가격은 메뉴판에는 생삼겹살(130g) 11,000원이라고 기재되어 있어 우선 2인분을 주문했다. 냉동이 아닌 생삼겹이라는 것에 만족을 하고 맛있게 구워 먹었는데 다른곳에 비해 맛이 특별하다, 잊을 수 없는 맛이다. 라고 평가 할 수는 없지만 전형전인 삼겹살 맛으로 고기가 두툼하여 식감이 좋았다. 그리고 솥뚜껑 모양의 불판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하였으며 개인적으로 굉장히 오랜만에 먹은 삼겹살+소주의 궁합이었기 때문에 그냥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