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멋진 인생

골프 때문인지 척추를 기준으로 왼쪽 날개 뼈 사이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안쓰던 근육을 쓰던터라 단순 근육통이라고 생각하며 쉽게 넘기고 연습에 매진을 했는데 계속 통증이 느껴지더니 어느순간부터 일상에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파스를 편의점에서 구입해 붙였는데 살이 익어버리는 듯한 고통을 느꼈지만 그래도 쎈 열기를 느끼고 나니 한결 편해졌다. 그 이후로 조금 통증이 가라앉는 듯 하여 파스를 붙이며 연습을 병행했고 결국 파스가 다 떨어져 다른파스를 약국에서 구입하여 통증 부위에 붙였다. 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고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은 후 파스를 붙였음에도 예전에 붙이던 파스느낌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에 편의점에서 구입했던 파스가 효력이 좋았던 것이었다. 편..

알라딘 알라딘 윌스미스의 알라딘 변신은 신의한수!! ㅎㅎ 라이온킹 라이온킹 뮤지컬팀이 한국으로 내한 왔을 때 봤는데 정말 감동 100배!! 라이온킹 라이온킹 뮬란 미녀와 야수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겨울왕국 렛잇고~! 렛잇고~! 엘사의 열풍을 만들었던 그 주인공들 겨울왕국 인크레더블 인크레더블 포카혼타스 레이디와 트램프 쿠스코? 쿠스코! 덤보 팀버튼이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영화 덤보 나름 괜찮게 본 기억이 있다. 정글북 어렸을 때 재밌고 감동적으로 본 만화중에 하나 정글북 레이디와 트램프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밤비 주토피아 월-E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라푼젤 몬스터 주식회사 캐리비안의 해적 나는 아직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영화를 보지 못했다....... 몬스터 주식회사 피터팬 어렸을 때 피터팬을 보..

내가 현재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이 2개가 있다 그 중 1개가 바로 디즈니매직킹덤-마법공원건설 모바일게임을 시작한지도 어언 2~3년이상 된 듯 하다 사실 처음에는 이렇게 오래할 생각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디즈니동산을 꾸미고 디즈니캐릭터를 모으는 것이라 시작을 한건데 하다보니 이제는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모바일게임을 삭제할까도 생각했지만 이제는 지금까지 했던게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가야할 판이다.. ㅎㅎ 모바일게임 구조는 단순하다 그냥 적당한 시간에 수집하고 디즈니건물 건설하고 디즈니캐릭터 생성하고 레벨올리고.. 복잡하지 않기에 오랫동안 꾸준히 할 수 있었던건지도 모르겠다 내가 알고 있던 디즈니캐릭터들도 있고 내가 몰랐던 디즈니캐릭터들도 있는데 디즈니에 소속된 캐릭터들이 꽤나 많았다는 사실에 한번 더..

저녁으로 컵라면을 먹었지만 나의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쉬워서 쩝쩝 고민하던 찰나에 불연듯 산책을 하면서 지나쳤던 집 근처 햄버거 가게가 내 머리속을 스쳤다 가끔 햄버거 가게 앞을 지나치면서 언젠가는 가야지 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갈 명분을 만들었다 ㅎㅎ 배달주문을 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었기에 포장을 해서 집에 가져오기로 하였고 전화를 걸어 미리 포장주문을 요청해놓았다 (02-2282-2616) 강아지를 산책시키면서 가게에 들려 픽업을 하였고 메뉴가 적힌 전단지고 하나 챙겨서 집으로 돌아왔다 우선 내가 주문한건 아이버거와, 100버거 (사실 혼자 먹을거기에 하나만 주문해도 되지만 뭔가 아쉬워 좀 2개를 샀다) 2가지 단품 메뉴를 샀는데 가게이름이 아이오오버..

우선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고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는 너무 많아 티스토리가 더 끌렸다 그리고 이왕 시작한거 꾸준히 글을 작성해서 나만의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더 나아가 내 글이 포털사이트 상위노출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나의 추억을 공감해주고 정보를 공유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약 한 달반 정도 운영을 해보니 여러 문제점이 발생했다 (나는 sns도 귀찮아서 하지 않는 성향임) [문제점] 1. 글을 꾸준히 쓰는게 너무 귀찮다 - 사실 일기도 쓰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뭔가를 관리하고 글을 쓰는게 너무 귀찮고 번거롭다 2. 서로 공감해주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 운영이 지루하다 - 처음에 시작은 물론 나만의 추억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지만 ..

오늘도 평소와 별반 다를 것 없이 지극히 평범한 하루를 보냈다 7시쯤 기상해서 설이 산책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오늘은 늦게까지 일하고 밥먹고 10시 넘어서 귀가했다 오늘은 소주가 땡기지만 맥주만 먹고 자야겠다 p.s 아래 이미지는 날씨 좋은 날 서울숲

오늘도 어김없이 평범하면서 바쁜하루가 지나갔다 7시반에 퇴근해서 8시가 좀 넘어 집에 도착 집에 도착하자마자 설이 1단지 크게 산책 집으로 귀가해서 라면먹고 만두먹고 과자먹고 또 쌩라면먹고.. 내일 속이 부글거릴듯 오늘은 귀찮아서 운동 안감 p.s 위 이미지는 나의 최애모바일 게임 꿈의집

약 7시에 퇴근하고 집에오니 8시 밑반찬에 가볍게 저녁을 먹고 설이 산책 함 가운데 산책로로 가서 왼쪽으로 빠진 후 파리바게트 사거리를 끼고 돌아서 다시 가운데 산책로를 통해서 귀가 집에 와서 설이 발바닥 털 밀고 방바닥을 정리 한 후 헬스장 고고 10시 임박해서 헬스장 도착 스트레칭 후 가슴.삼두 조짐 어제 하체 운동 했더니 근육통에 아픔 졸린데 잠들기 아쉬운 밤이다..

한가로운 일요일 이른 오후 날씨가 너무 좋아 일이 있어 강변을 들린 후 남양주에 있는 도그맥스로 냅다 달렸다 사실 처음 방문은 아니고 두번째 방문인데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여유있게 넓직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 하였는데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건물 꼭대기에 있는 장식품이 시선을 빼앗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갔고 입장료는 인당 8천원정도였던 것 같다 시간제한은 없었지만 강아지도 사람과 같은 입장료를 받는다 주의 해야할 점이 노키즈존이니 꼭 연령 확인 및 방문전 전화를 해서 확인하길 바란다 그렇게 결재를 하고 내부를 둘러봤는데 역시나 코로나 때문인지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고 조용한 분위기 였다 예전에 여름에 처음 왔을 땐 사람이 정..

약 10년전 흐린날의 명사십리 해수욕장 날은 흐린데 사람은 많다. 먹구름 속에서 비친 햇살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홀로 해변가를 걸으며.. (설정샷) 명사십리의 밤 2009년 남자 둘이 여름휴가를 떠나 찾아 온 명사십리해수욕장 여기를 왜 왔는지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10년 전 남자 둘이서 참 궁상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