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볼만한 영화추천 3탄 주말에는 영화와 함께

화차 -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 던 중 휴게소에 잠깐 들렸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린 여자, 실종신고도 하고 주변의 흔적들을 모두 뒤지지만 모두 가짜,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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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 8.05

* 전혀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의외로 재밌게 봤고 김민희의 신들린 연기가 압권

 

 

 

인셉션 - 타인의 꿈에 들어가 생각을 훔치는 특수보안요원,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생각을 훔치는게 아닌 생각을 심으면서 생겨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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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 놀란의 기발한 연출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 생각하며 감탄하는 영화

 

 

마더 2009 - 시골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둘이 사는 모자, 아들은 나이가 28살이지만 혼자 앞가림 못하고 사고만 치고 다니며 어수룩하다. 어느날 갑자기 소녀가 살해 당하면서 아들이 범인으로 몰리는데 엄마가 진짜 범인을 찾아 나서면서 실마리를 풀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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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정말 위대하고 대단하다.

 

 

국제시장 - 한국전쟁 이후 부산을 배경으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아버지의 이야기
다음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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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을 봤지만 두번 모두 감동으로 진하게 다가온다. 시대적배경의 과정들을 잘 풀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본 영화 

 

 

 

포레스트 검프 - 남들보다 부족하지만 달리는걸 좋아하는 외톨이 소년.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하고 희노애락을 겪으며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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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영화

 

 

 

범죄의재구성 - 사기 전과자가 출소한지 얼마 안되서 다섯명이 한팀을 이루고 한국은행에서 50억 도둑질에 성공! 하지만 도망가던 중 모두 흩어지고 돈도 사라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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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에 보고 최근에 또 봤지만 역시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불허전 명작이다.

 

 

 

소공녀 - 술과 담배, 남자친구만 있으면 만족하는 여자, 하지만 물가가 오르면서 집을 포기하고 여기저기 아는사람집을 돌아다니면서 신세를 지는 이야기
다음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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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없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기대안하고 봤다가 진하게 여운이 남는 수작

 

 

 

타짜1 - 모아둔 돈을 모두 도박판에서 잃고 전설의 타짜를 만나 기술을 배운다. 이후 전국의 화투판을 다니면서 휩쓸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
다음 - 9.0
네이버 - 9.18

* 캐스팅, 연기, 연출, 음악, 영상 부족한걸 찾기 힘들정도로 잘 만든 대작, 수시로 꺼내봐도 전혀 지루하지 않을 영화

 

 

 

도어락 - 오프스텔에 살고 있는 직장인 여자, 가끔씩 밖에서 도어락 잘못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는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까지.. 스토커에 쫒기는 영화
다음 - 6.1
네이버 - 7.69

* 도어락이 이렇게 공포스러운 소리였나 싶고 마지막 장면은 정말 소름이 쫙!

 

 

가장 보통의 연애 - 전 여친에 상처받은 남자와 남친과 이별중인 여자, 둘은 직장동료인데 서로 점점 끌리는 이야기
다음 - 7.4
네이버 - 8.54

* 로코 좋아하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연애의 어느정도 리얼리티를 잘 녹인것 같다.

 

 

엑시트 - 어머니 칠순잔치에서 후배를 만난다. 잔치가 한참 진행이 되던 중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오르며 도심 전체가 유독가스로 뒤덮이고 후배와 둘이 그 곳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
다음 - 7.7
네이버 - 8.99

*재밌게 웃고 즐기기에는 괜찮은 영화

 

 

조커 -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 하지만 맨 정신으로는 설 수 있는 곳이 없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다음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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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내린 미치광이 조커 연기, 어두운 영화면서 내가 조커라면 어땠을까?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매드맥스 - 핵 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별로 안남은 물과 기름을 독차지한 독재자에게 잡혀간 여자들을 탈출 시키기 위해 쫒고 쫒기는 추격전
다음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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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속에 나오는 자동차와 장비들을 진짜 현실에서 갖고 싶다. 너무 멋있다.

 

 

 

용의자x의헌신 2008 -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남자의 시신이 발견되고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인 여자를 찾아가지만 알리바이가 완벽하다. 그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는 이야기
다음 - 8.1
네이버 - 8.67

* 히가시노 게이고 책 원작, 한국버전은 예전에 봤고 일본버전을 처음 봤는데 역시 재밌다. 헌신 이라는 말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가 있을까?

 

 

겨울왕국2 - 숨겨진 진실을 찾아 크리스토프, 올라프, 스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다음 - 7.3
네이버 - 8.95

*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면 1편보다 재미 없다. 하지만 영상미는 최고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총격전이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이백만 달러를 줍게 되는 남자, 하지만 살인자가 이를 쫒고 또 그 살인마의 뒤를 쫒는 보안관도 합세하면서 추격전이 이어지는 영화
다음 - 8.0
네이버 - 9.22

* 제목만 보고 좀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시작하는 순간 몰입감이 최고인 영화,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빅피쉬 -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약간 허풍?스러운 과거 모험담을 늘어놓는 이야기
다음 - 8.6
네이버 - 9.02

*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

 

백두산 - 대한민국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한반도를 모두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상되면서 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
다음 - 6.3
네이버 - 7.47

* 나는 괜찮게 봤는데 평점이 생각보다 낮네? 가볍게 즐기기엔 괜찮은 영화

 

 

러브액츄얼리 - 사랑에 상처 받고, 사랑하지만 말 못하고, 사랑을 확신하지 못한 각각의 사연을 갖고 있는 커플들이 전하는 이야기
다음 - 8.8
네이버 - 9.22

* 연말, 크리스마스때면 생각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

 

방황하는 칼날 - 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시체로 발견된 중학생 딸. 아버지는 하나 뿐인 딸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서 범인을 추격하는 이야기
다음 - 7.2
네이버 - 7.48

* 히가시노게이고 책 원작. 딸을 잃은 아버지의 감정을 같이 이입한다면 그 누구도 아버지를 비난 할 수 없다.

 

 

 

기억의 밤 -  새집으로 이사 온 날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형이 납치된지 19일만에 집으로 돌아오지만 납치된 당시의 기억을 하나도 안난다고 말한다. 돌아온 뒤 어딘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형을 동생이 파헤치며 일어나는 이야기
다음 - 7.8
네이버 - 8.42

* 스릴러 좋아하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긴장감 최고! 

 

 

패닉룸 - 고급 저택에 이사온 엄마와 딸. 첫날 밤 그들 앞에 돈을 노린 3명의 무단 침입자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다음 - 7.0
네이버 - 7.64

* 답답한 엄마. 착한 침입자. 성실한 경찰. 크게 재밌지는 않아도 적당히 볼 만한 스릴러 영화

 

 

 

 

집에서 볼만한 영화추천

 

날씨도 춥고 코로나 때문에 나가기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주말에는 영화보면서 귤 까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