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노, 비에이 투어 스페셜코스 코스는 산중설경 > 후라노 팜토미타 > 준페이 식당 > 비에이의 유명한 나무/언덕과 평야 > 탁신관과 자작나무 숲 > 흰수염 폭포 > 닝글테라스 10명이 조금 넘는 인원이 한 조가 되어 다인승 봉고차로 이동했으며 1인당 9500엔의 비용이 들었다. (점심별도) 아침부터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고 12월31일 오도리역의 아침은 조용했다. 눈은 어느새 그치고 햇살이 비추나 싶었지만 여전히 눈은 더 올 기세로 먹구름이 잔뜩 껴 있었다 오도리역에서 출발한 봉고차는 열심히 비에이투어를 위해 달렸는데 중간에 잠깐 멈춰서서 편의점에 들려 잠깐 휴식을 취했다. 원활한 통행을 위해 제설작업을 한 흔적들이 곳곳에 보였으며 옆으로 치운 눈의 높이는 사람키를 능가할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