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신분들 중에 꼭 가야 할 경주 코스 천마총, 첨성대 포스팅을 확인하시고 보시면 자연스럽게 흐름이 이어집니다^^ 전편에 이어 2편을 시작하겠습니다. 첨성대를 가고 나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을 갔는데 박물관이 역사를 아는데 가장 좋은 곳이기 때문에 역사에 관심이 있던 나는 그동안 열심히 걷느라 힘들었지만 마지막 힘을 더 내서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갔다. 국립경주박물관을 가면 옆에 신라미술관도 바로 옆에 나란히 있는데 그렇게 힘을 크게 들이지 않고 이동 경로가 짧아서 구경을 맘껏 할 수 있다. 지금 보니까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 많이 없는데 아마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한 것 같다... 국립경주박물관에는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 경주고선사지삼층석탑도 있으니 눈 요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