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과거의 우리, 현재의 우리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갖는다면..

 

 

 

내 생각과는 다르게 언어가 전달되는 경우가 꽤 많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소통하자.

 

 

 

 

상대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섭섭한 감정은 커지고

상대에 대한 기대가 낮을 수록 섭섭한 감정은 줄어든다.

 

 

어떤 사람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자기애가 아니라 단순 귀찮니즘일 뿐 변명에 불과하다.

사랑을 하기 위해서도 노력해야 하지만 사랑을 받기 위해서도 노력을 해야한다.

 

 

 

 

그리움의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과하면 집착이고 궁상이 된다.

 

 

 

사랑이란

그릇에 된장이 가득 담겨 있다.

시간이 오래 지날 수록 그릇의 냄새는 된장냄새가 진하게 남는다.

된장을 덜어내도 그릇에 스며든 된장의 냄새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데 그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된장보다 더 쎈 향을 가진 고추장으로 덮는 것이다.

된장을 덜어내고 바로 고추장으로 덮는다고 해도 된장의 냄새는 쉽게 없어지지 않지만 빈 그릇을 깨끗이 씻고 닦은 후 말려서 새로운 고추장을 담는다면 고추장그릇으로 거듭날 것이다.

그릇이 나의 마음이고 된장이 지난 사랑, 고추장이 현재 사랑이다.

 

 

 

경험하고 부딪히면서 한계를 뛰어넘으면 그만큼 성숙해질 것이다.

 

 

 

 

같은 성향에게 서로 끌리기 보단 반대의 성향에게 더 끌린다.

하지만 반대라서 잦은 다툼과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생긴다.

 

 

사랑이란

사랑의 방식엔 정답은 없다.

하지만 한 가지 방법을 고수하기 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건 곧 책임감이 생긴다는 것
즉 사랑을 하기 위해선 책임감도 생긴다는 것

 

 

상황에 따라 다르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