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카페라떼가 먹고 싶어 테이크아웃을 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아무래도 매장에서 커피를 사먹으면 비싼편이라 집에서 주로 캡슐을 이용해 먹는데 이번에는 스타벅스를 방문한김에 커피콩도 구입했다. 스타벅스 브라질 블렌드 커피콩 금액은 18,000원으로 진하게 먹으면 15잔 정도 나오는 양인데 사람마다 조금씩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커피콩이 아무리 비싸도 직접 커피콩을 사서 내려먹는게 저렴하다. 스타벅스의 커피콩은 윤기가 반지르르하다 그냥 놔두고 향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계속 맡고 있으니 씹어먹고 싶은 욕구까지 생긴다..^^ 남은 커피콩은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해서 보관 요즘은 기기들이 저렴하면서도 예쁘게 잘 나온다. 기기에 넣고 15초 정도 갈아주니 알맞게 잘 나왔다. 너무 곱게 갈아버리면..